오늘의 (7/23) 말씀 묵상 (시편 91편14절, Psalms 91:14)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Because he loves me, says the LORD, will rescue him;
I will protect him, for he acknowledges my name.
 
시인이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한 대가로 하나님께서는 그를 건지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여기
‘사랑한즉’이란 하나님을 기쁨으로 신뢰하며, 그 품 안에 거하는 것을 만족해하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며, ‘건지리라’는 것은 사단의 음흉하고 집요한 공격으로부터 지켜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이 말씀은 시인 뿐만 아니라 오늘날의 모든 성도들에게도 동일하게 해당이 됩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사단의 공격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여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단순히 지식적으로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격적인 체험을 통하여 하나님의
실체를 깨달아 그를 믿고 의지하는 삶을 산다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우리를 존귀하게 하시며
영생의 복을 내리실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더 사랑하며, 더 알아가는 삶을 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