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6/18) 말씀 묵상 (이사야 59장2절, Isaiah 59: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But your iniquities have separated you from your God;
your sins have  hidden his face from you so that he will not hear.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해 내실 능력도 있으시며 또 이스라엘을 위해 기꺼이 개입하시려는 의지도
있으십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죄악이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를 갈라놓았기 때문에 그 분이
역사에 개입하실 수 없으셨을 뿐입니다.  죄가 그 분의 응답과 구원 역사를 가로 막은 것입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는 것은 죄악 된 행동과 마음과 태도를 버리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존귀하게 여기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리고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길을 걸어갑니다.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해 주시기 않는다고 불평하기 이전에 자신을 먼저 돌아보아 회개할 죄가 있는지
살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위해 내가 할 일은 무엇입니까?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보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