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4/8) 말씀 묵상 (고린도전서 13장2절, 1 Corinthians 13: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If I have the gift of prophecy and can fathom all mysteries and all knowledge,
and if I have a faith that can move mountains, but have not love, I am nothing.
 
고린도교회에는 은사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은사를 지나치게 중요시하면서 가장 중요한
사랑을 버렸습니다.  예언, 지식의 말씀, 산을 옮기는 믿음 등과 같은 놀라운 은사가 충만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도 없습니다.  아무리 대단한 은사를 행한다 해도 그 안에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닌 것입니다.
 
아무리 많은 은사를 받았다 할지라도 그것이 사랑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면 아무런 능력이 없는
행위에 불과합니다. 어떤 일을 행할 때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행할 때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사랑보다는 이 땅에 잠시 있다가 사라질 은사를 최고의 기준으로 삼곤 합니다.  그래서
비교하소 우월감에 빠지고.  지금 우리가 보이지는 않지만 영원하며 가장 중요한 사랑으로 행하고
있습니까?  오늘 내가 베풀어야 하는 사랑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