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2/17) 말씀 묵상 (고린도후서 9장8절, 2 Corinthians 9: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And God is able to make all grace abound to you,
so that in all things at all times, having all that you need, you will abound in every good work.
 
이 말씀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에 대한 약속의 말씀입니다.  기꺼이 기쁜 마음으로 드리는 자에게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때 모든 은혜가 더 넘칩니다.  그러면 그 넘침으로
더 많은 착한 일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베풀면 하나님이 채워 주시고 그것으로 또 베풀게 되니
그 사람의 선행의 의가, 영구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인색하거나 억지로 내지 않고 의도적으로 계획하여 마음에 정한 대로 즐겨서 많이 내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은혜를 넘치게 채워 주셔서 모든 일을 넉넉하게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어떤 선한 일을 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헌금을 통해서 어려운 성도들을 섬길 수 있고,
선한 일을 할 수도 있고, 하나님 나라에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감사함과 즐거움으로 행하는
자들의 행실을 영원토록 인정해 주시고 은혜가 넘치게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