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21) 말씀 묵상 (시편 79편13절, Psalms 79:13)

우리는 주의 백성이요 주의 목장의 양이시
우리는 영원히 주께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대대에 전하리이다.
Then we your people, the sheep of your pasture, 
will praise you forever;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we will recount your praise.
 
시인은 하나님을 모르는 열방들이 하나님을 비웃고 조롱하는 것을 견디지 못합니다.  만약 하나님의
남은 진노가 있다면 저들에게 쏟아져야 한다고 부르짖습니다.  그의 이러한 기도는 하나님 안에 있는
소망에서 나온 것입니다.
첫째, 하나님은 언제나 그 분의 영예 위에 서실 것이라는 것이고
둘째, 하나님은 언제나 그 분의 백성과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비록 그 분이 허락하신 진노 아래서 신음할지라도 우리는 여전히 주님의 백성이며 주님이 기르시는
양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절망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시고 회복시켜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결코 절망하지 않는 이유를 알고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온 것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신 은혜임을 알고 감사를 드리며 겸손히 그 분께 가까이 나아가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