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12) 말씀 묵상 (호세아 6장3절, Hosea 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Let us acknowledge the LORD; let us press on to acknowledge him.
As surely as sun rises he will appear;
he will come to us like the winter rains, like the spring rains that water the earth.
 
이스라엘은 장차 고통 중에서 서로에게 무엇을 호소할 것인가?  그들은 서로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라고 권면할 것입니다.  여기서 ‘여호와를 알자’는 것은 단순히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지식을 아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고, 체험적 신앙 곧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인식하고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며 그의 뜻대로 사는 삶을 의미합니다.
 
또한 말하기를 하나님께서는 새벽 빛 같이 어김없이 나타나셔서 땅을 적시는 비와 같이 그들에게
임할 것이라고 격려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을 회개시킬 때 그들이 당신께 전심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자비를 베푸시며 그와 더불어 당신을 아는 마음도 주십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기 위해서는 그 분의 말씀은 성경을 듣고 읽고 공부하고 묵상하고 암송하며 그것을
적용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을 더 잘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