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3/14) 말씀 묵상 (사도행전 10장16절, Acts 10:16)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려져 가니라.
This happened three times and immediately the sheet was taken back to heaven.
 
사도행전 10장을 쭉 보면 하나님이 베드로 한 사람을 깨닫게 하는데 하늘에서 보자기가 내려오고
온갖 시청각교제를 다 사용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도 세 번씩이나요.  그러나 이방인
로마 백부장 고넬료를 깨닫게 하는데는 상대적으로 너무 쉬운 모습을 봅니다.
 
요나서에서도 니느웨 백성을 회개시키는 것은 한 순간이었는데 요나 한 사람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요나서 전체를 할애 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이 시대에 가장 변화하기 힘든 사람은
저 미 전도 종족이 아니라 바로 몇 십년을 교회 다녀도 변하지 안는 우리라는 겁니다.
 
우리는 늘 하나님을 사랑하다고 말하지만 성경 하나 읽는 것도 너무 지겹고 기도 한 시간 하는 것은
더 더욱 힘들어 합니다.  한 번도 예수님을 믿으라고 말해보지도 않고 자신도 안 변하고…문제가
자신에게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고 좁은 시각과 편견을 깨고 행함으로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가
얼마나 큰지 깨닫고 누리는 우리가 되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