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4/17) 말씀 묵상 (요한복음 17장3절, John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Now this is eternal life; that they may know you, the only true God
and Jesus Christ, who you have sent.
 
예수님은 자신을 믿는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기를 원하십니다.  이 세상을 통치하는 어둠의
권세를 우리를 사망으로 이끌지만, 빛의 권세를 가진 주님은 어둠을 물리치며 인류에게 영생을
주십니다.  그 분이 주시는 영생은 바로 참된 앎으로 나타납니다.  즉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영생은 하나님과의 영원한 관계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려고 성육신하셨으며
믿는 자들과 연합하시고 부활로 이끄셨습니다.  우리가 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는다면,
이와 같은 영생이 주어집니다.  그러니 우리는 주님이 하신 놀라운 일을 영원토록 찬양해야 마땅합니다.
 
진정한 믿음은 말씀을 성취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자이심을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분을 더
알아갈 때, 우리의 믿음도 자라고 영성도 깊어집니다.  그런 앎에 대한 갈급함이 있는지?  고난주간을
통해 갈급함을 회복하십시다.  심령이 가난한 자로 거듭나십시다.